우리 삶의 나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가상 모임이 새로운 일상이 되면서 전 세계는 지금 새로운 소통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랑의 씨튼 수녀회는 다른 시간대와 국가, 문화와 언어를 넘어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오랫동안 소통해 왔습니다.

우리 삶의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소통하려는 노력을 한층 더 확대합니다. 사랑의 씨튼 수녀들은 일 년에 여러 차례 줌 모임을 열어 세계 곳곳에서의 체험을 함께 나누며 배우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영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성요셉 상호문화 고등학교에 계신 수녀님들께서 학교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리의 모원 카리타스 크리스티에 계신 수녀님들의 삶의 나눔입니다.

씨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데레사의 집 삶의 나눔 1 입니다.

씨튼 힐 대학교의 나눔 1 입니다.

이번 발표자는 예술을 통한 어린이들의 삶의 변화에 중점을 두는 씨튼 아트 서비스 (씨튼 예술 봉사단) 입니다.

강진군 가족센터의 활기찬 삶의 나눔입니다.

씨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데레사의 집 삶의 나눔 2 입니다.

씨튼 힐 대학교의 나눔 2 입니다.

마가렛 지역아동센터의 사랑가득한 삶의 나눔입니다.

 

메리 하우스의 삶의 나눔입니다.

씨튼 베이커리 삶의 나눔입니다.

한국관구 본원 삶의 나눔입니다.


상호 문화적 은사와 선교 체험

Baking with students at the School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Ecuador
Sisters of Charity teaching students at the School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Ecuador
Sisters of Charity teaching students at the School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Ecuador

사랑의 은사와 상호문화적 체험 및 선교체험(Intercultural Experience of our charity Charism and Mission, 이하 IECM) 프로그램은 4일간의 우리 은사에 대한 강의와 나눔프로그램에 이어 10일 동안 우리 수녀님들의 선교지인 에콰도르의 베드로 까르보(Pedro Carbo)에서 사도직 나눔과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랑의 씨튼 수녀회는 에콰도르에서 장애아동들을 위한 이네셈 학교(INESEM, Instituto de Educación Especial Nuestra Senõra de Las Mercedes)와 작은 병원인 자비의 모후 병원(Clínica Maternidad Nuestra Senõra de las Mercedes)을 운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IECM 프로그램은 영어, 한국어 및 스페인어로 이루어지며 한국어-영어, 스페인어-영어 통역을 제공합니다. 2주 동안의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과 마음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며 베드로 까르보에서 선교와 사도직을 체험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은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국제성을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IECM 프로그램의 특징:

  • 우리의 은사를 재검토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다른 시점에서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다시 듣고 알게 된 바를 새롭게 하고 심화한다.

  • 에콰도르 여행: 베드로 까르보 지역의 사람들, 학교 및 병원, 문화와 가난을 체험함으로써 남반구 지역에 대해 짧지만 깊이 있게 경험한다.

  •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학생, 교직원 및 직원들과 다른 사랑의 수녀회 수녀님들과의 나눔을 통해 더 넓은 세계관과 새로운 관계에 대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Sisters of Charity in the IECM Program in Ecuador
Sisters of Charity in the IECM Program in Ecuador